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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케이크's NFL
오늘은 2017시즌을 결산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. NFL 총결산이 아닌 제가 가장 인상깊게 봤던 것들이나 기대한 것들을 다시 되돌아보는 글입니다.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 될 것 같습니다.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1. 필라델피아, LA 램스, 뉴올리언스이번시즌은 예상외의 팀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. 작년에 약체로 평가되었던 필라델피아, LA 램스, 뉴올리언스가 특히 슈퍼볼 경쟁팀이 될 정도로 엄청난 모습들을 보여줬고 필라델피아는 슈퍼볼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. 필라델피아와 LA 램스는 2년차 쿼터백 칼슨 웬츠와 제러드 고프가 팀을 이끌며 강력한 오펜스를 보여줬습니다. 그래도 헤드코치 더그 피더슨과 션 맥베이가 팀을 너무나도 잘 만들었기 때문에 이 두팀이 승승장구 할 수 있었..
이번 2017시즌, 로스앤젤레스 램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달라진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. 이 성공의 비결에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, 저의 생각들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. 첫 번째!뭐니뭐니해도 이번 시즌 션 맥베이(Sean McVay)감독의 공이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. 워싱턴의 오펜시브 코디네이터로서 활동을 하다가 2017년 최연소 헤드코치가 되어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수장이 되었습니다. 션 맥베이의 오펜스는 대단했습니다. 이번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한 팀이 되었고 맥베이의 플레이들은 정말 예쁘게 디자인이 된 플레이들이었습니다. MVP가 될 수도 있는 토드 걸리(Todd Gurley)를 이용한 플레이액션 패스를 활용해 빅플레이..